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된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된 Polyethylene 파이프 완제품을 세정된 노후관체 내부로 견인 삽입한 후, 고온.고압의 수증기로 노후관체 내벽에 밀착 라이닝하여 노후관을 신관화하는 1 Span당 300m 이상 시공 연장이 가능한 비굴착 구조적 갱생공법

+ 적용관경 : Ø150~1200mm

PPR공법 작업순서도

1) 밀착식 공법 (Close-fit system)

-PE라이너와 관체가 따로 거동하여 밀착면에 물성 차이에 의한 잔존응력이 발생하지 않아 PE라이너 균열 파손의 요인이 발생하지 않습니다.

2) 수밀성이 완전하게 확보

-단부 (PE라이너 끝단)가 PE플랜지로 성형되어 통수 단면 바깥쪽에 있고 플랜지로 접합되어 단부 파손 원인이 근본적으로 제거되고, 갱생관의 내면이 수중에 노출되는 경우가 없어 갱생관 내면 부식의 원인이 제거됩니다.

3) 환경 친화적인 공법

- 액상물질의 현장 경화과정이 없어 어떠한 종류의 유해물질도 현장에 반입되지 않습니다. - 오직 물과 수증기 발생장치(보일러) 만으로 PE라이너를 “O”형으로 복구합니다.

4) 열악한 시공조건에서도 라이너의 품질 확보가 가능한 공법

- 기존 노후관 모재의 바탕처리는 SP-3 (동력공구세정) 정도로도 충분하므로 매우 경제적입니다. - 관체 내의 온도 및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.

- 가온, 냉각, 가압을 불연속적으로 시행하여도 품질에 영향이 없습니다.

5) 분기부 및 곡관부 등 관로시설이 있어도 충분한 품질시공이 가능

- 현장 PE용접, PE용융, PE융착으로 분기부 설치, 곡관부 주름제거 등이 가능합니다.

6) 1 Span 연장의 제한을 극복하여 300m 이상의 장거리 시공이 가능

- 광폭의 하천 및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상하수도관의 갱생, 사유지 및 민원 발생 우려로 시공이 어려웠던 구간의 시공이 가능합니다.

- 작업구 설치위치에 대한 거리, 규격 등의 제한이 적어 장대구간 등 현장적응성이 우수하고, 작업구의 수 및 민원 발생 여지를 줄여 공기 단축과 경제성이 확보됩니다.

※ 도로 운송 높이 제한으로 1 Span의 PE라이너의 연장이 제한되고, 이것으로 1회 작업구간 연장이 제한(예 : D900mm는 최대 230m) 되었으나, 장대구간 시공 및 주름 제거 신기술을 결합하여, 중.대형 노후관에도 300m 이상의 장거리 시공이 가능합니다.

PPR공법 동영상